[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차태현이 짓굿은 토크로 정시아를 당황케 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차태현과 정시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춤바람 난 아내를 대신해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주인공 아버지에게 "국민 남편"이라며 극찬한다.
이어 정시아를 향해 "남편 백도빈씨에게도 하루만 자유를 줘라. 도빈이가 전화 왔더라"라고 폭로해 정시아를 당황케 한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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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