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그룹 엑소가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엑소가 '몬스터(Monster)'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엑소의 '몬스터(Monster)', 산이X레이나의 '달고나', 로꼬X그레이의 '굿(GOOD)'이 6월 넷째 주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사전점수에서 앞선 엑소는 생방송집계에서 만점을 받으며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함께 고생해준 스태프와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로써 엑소는 16일,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KBS 2TV '뮤직뱅크' 19일 SBS '인기가요', 22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 이어 6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루나, 씨스타, 유키스, EXID, 엑소, 피에스타, 몬스타 엑스, CLC, 오마이걸, 매드타운, 크나큰, DIA, 로드보이즈, 로미오, 베이빌론, 빈블로우, 크라빗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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