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정윤석을 구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37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윤우영(정윤석)을 달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우영은 "아빠 재혼한 거 엄마는 알고 있었던 거야?"라며 눈물 흘렸다. 윤우영은 도망쳤고, 이상태는 안미정(소유진)을 대신해 윤우영을 뒤쫓았다.
특히 윤우영은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가 날 뻔했고, 이상태는 가까스로 사고를 막았다. 윤우영은 "아저씨 괜찮으세요"라며 걱정했고, 이상태는 윤우영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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