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네오위즈게임즈는 밀리터리 FPS 게임 '아바(A.V.A)' 가 오는 28일(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7월 말까지 총 세번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금일(24일) 밝혔다.
여름 시즌을 맞아 '아바(A.V.A)'가 이용자를 위해 초대형 콘텐츠를 선보이는 '슈퍼 솔져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먼저 6월 28일(화)에는 비주얼 업그레이드 버전과 신규 모드 '조인트 오퍼레이션'이 업데이트 된다. 비주얼 업그레이드는 '아바(A.V.A)'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개선 사항으로 기존보다 선명하고 현실적인 텍스쳐(질감), 맵과 총기 디자인의 세밀함을 강화하고, 광원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모드 '조인트 오퍼레이션'은 지상과 공중의 다양한 대형 화기를 이용해 전투를 펼치는 대규모 화력전 콘텐츠다. 그 동안 상상만 했던 모든 화기를 경험할 수 있어, 통쾌하면서 시원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7월 중순에는 팀의 생존을 그린 신규 모드 '라스트 팀 스탠딩'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팀 서바이벌 방식의 모드로 어둠 속에서 긴박하게 진행되는 팀간 생존 경쟁이 이용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7월 말에는 스나이퍼에게 최적화된 전용 모드 '스나이퍼엘리트'’가 선을 보인다. 넓은 전장에서 은폐한 적을 탐색해 저격총으로 제압하는 콘텐츠로, 가장 현실적인 스나이퍼 전용 모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데이트 계획 발표와 함께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WEEKEND GUN' 영구 총기를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간 매일 저녁 9시와 10시에 진행되며, 이벤트 시간 10분 전 공개되는 퀴즈를 맞추면 선착순 100명에게 'WEEKEND GUN'을 지급한다. 또한, 퀴즈를 맞춘 이용자 중 3명을 추첨해 조텍의 최고급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1080 AMP! EDITION 을 제공한다.
한편,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의 여름 시즌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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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