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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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측 "'질투의 화신' 첫 공중파 주연작…남다른 드라마 될 것"

기사입력 2016.06.24 10:0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고경표가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고경표는 오는 8월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으로 tvN '응답하라 1988'이후 6개월 여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질투의 화신'에서 고경표는 극 중 의류 회사 재벌 3세로 유명 브랜드 편집숍을 운영하는 고정원역으로 허례허식 없고, 아랫사람 편하게 해 주며 사랑에 신중한 따뜻한 도시 남자를 연기할 예정이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측은 "'질투의 화신'은 공중파 첫 주연작으로 고경표에게 있어 남다른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이번 작품을 위해 캐릭터에 대한 분석은 물론 웨이트 트레이닝에 이르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이번 드라마에서 계약직 기상캐스터 표나리역의 공효진, 이화신역의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오는 8월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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