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래쉬가드는 기존 서퍼들이 서핑을 할 때 자외선 차단과 체온보호를 위해 착용했던 워터 액션스포츠 웨어이지만, 요즘에는 비키니의 인기를 넘어서 물놀이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2015년 팝아트 콜라보레이션 래쉬가드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본느비 래쉬가드는 2016년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뚜렷한 아이덴티티로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스턴트펑크가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이다.
사랑스러운 하와이안 소녀가 모티브인 이본느비와 펑키스타일이 담긴 인스턴트펑크와의 2016년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두 브랜드의 고유한 이미지를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본느비의 브랜드 컬러인 파스텔컬러에 인스턴트펑크의 펑키스타일 더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크롭래쉬가드와 하이웨스트 보드숏 등 보다 과감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본느비 관계자는 “기존의 이본느비 래쉬가드의 러블리한 스타일에 좀 더 뚜렷한 개성을 살렸으며, 특히 물놀이에서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인스턴트펑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이본느비&스웰로 래쉬가드는 온라인몰 웨이브제이, 롯데닷컴, 지에스, 에이케이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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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