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가수 베이빌론이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체중 10kg를 감량했다.
21일 공개된 사진 속 베이빌론은 지난 4월에 발매한 ‘BETWEEN US’ 때와는 대조적으로 10kg를 감량하며 완벽한 훈남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넓은 어깨와 남자다운 눈빛으로 한 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여심을 자극했다.
베이빌론의 소속사 KQ프로듀스 측은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방송활동을 위해 노래 뿐만 아니라, 체중감량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이어 “외모와 실력 모두를 겸비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베이빌론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베이빌론은 이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랩퍼 릴보이와 신예 보컬리스트 김나영을 공개하며, 새 싱글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베이빌론의 새 싱글은 오는 2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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