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배우 김승수, 가수 손진영의 세렝게티 초원에서 보내는 휴가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수상한 휴가'에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수상한 휴가를 떠난 김승수, 손진영의 첫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와 손진영은 세렝게티 평원을 한눈에 내려 볼 수 있는 벌룬 사파리에 탑승,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세렝게티의 초원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세렝게티의 장관에 아이같이 신나하는 김승수와 반대로 높은 곳에 올라 긴장한 손진영의 겁먹은 모습은 안방극장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손진영의 노래로 탄자니아에 여행을 온 전 세계 사람들이 하나가 된 '세렝게티 미니 콘서트' 현장도 공개된다.
김승수와 손진영의 본격 탄자니아 여행기를 담은 '수상한 휴가'는 2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