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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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드파리' 케이윌, 생애 첫 뮤지컬…'성공적 데뷔'

기사입력 2016.06.20 14:13 / 기사수정 2016.06.20 14:1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가수 케이윌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케이윌은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진실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에스메랄다를 바라보는 콰지모도역을 맡았다. 생애 첫 공연임에도 케이윌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물오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케이윌은 "뮤지컬 처음인데 너무나 좋은 작품을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긴장도 되었지만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첫 공연을 마쳤다. 좋은 작품과 함께하는 배우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많이 오셔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중심으로 그녀를 사랑하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와 성직자 프롤로, 근위대장 페뷔스를 통해 인간의 내면적 갈등과 사랑에 빠진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8월 21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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