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썸머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감독 데이브 그린)가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엔딩 크레딧 영상을 전격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엔딩 크레딧 영상은 닌자터틀 4총사부터 새로운 악당들, 주변 인물들까지 각 캐릭터의 특징과 영화 속 장면들의 포인트를 살려 눈길을 끈다.
원작 만화의 그림체보다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선보이는 이번 영상은 악당 슈레더와 크랭, 비밥과 락스테디의 공격에 맞서 팀워크를 다지는 닌자터틀 4총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정의의 열혈 기자 에이프릴과 하키 마스크 영웅 케이시, 뉴욕 명예시민이자 전직 카메라맨 번, 경찰서장 빈센트 등 영화 속 모습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들까지 총출동해 볼거리를 더한다.
여기에 '음색 깡패' 자이언티가 부른 로컬 엔딩송 '터틀 파워'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신나는 비트까지 더해져 영상을 보는 내내 몸을 들썩거리게 만든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2D, 3D, 수퍼 4D, 4DX로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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