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6개 음원차트 1위…JYP 차세대 음원강자 탄생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백예린의 신보 'Bye Bye My Blue'(바이 바이 마이 블루)가 6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백예린은 20일 0시 전 음원사이트에 새 디지털싱글 '바이 바이 마이 블루'를 공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백예린의 감성 보이스가 돋보이는 부드러운 발라드 곡이다. 

'바이 바이 마이 블루'는 20일 오전 9시 기준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등 6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멜론은 4위, 몽키3는 11위에 올랐다. 믿고 듣는 백예린 표 음악이 통했다는 뜻으로 해석 가능하다. 

앞서 백예린은 지난 해 11월 첫 솔로 음원 '우주를 건너'를 발표했다. '우주를 건너' 역시 발표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백아연을 잇는 차세대 JYP 여성 솔로 강자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백예린은 '바이 바이 마이 블루'를 통해 또 한 번 저력을 과시하는데 성공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