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오랜만에 '마리텔에 복귀한 차홍이 헤어 타투 방법을 공개했다.
19일 인터넷으로 생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0에는 방송인 김구라, 배우 안혁모, 헤어 디자이너 차홍, 스트리트 포토 그래퍼 구영준, 보이그룹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도우 FD가 등장했다. 차홍은 "못 본 사이에 얼굴이 좋아졌다. 요즘 좋은 일 있느냐"고 물었다. 도우 FD는 "아무일 없다"며 너털 웃음을 지었다.
반가워하는 차홍에 비해 담담한 도우 FD를 본 누리꾼들은 '델리민주' 유민주를 언급했다. 차홍은 "염소 누나 때문에 그랬냐. 저도 가끔 생각해 주시지"라며 서운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우 FD는 왕관 타투를 받았다. 차홍은 "너무 귀엽다.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느냐. 스웨덴 왕자님 같다"며 뿌잉뿌잉을 시켰다. 도우 FD는 뿌잉뿌잉을 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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