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김한준 기자]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 NC가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이종욱과 이호준의 스리런 홈런, 지석훈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kt에 11:1 대승을 거두며 1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NC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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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