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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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안재홍·고경표, 신생 씨엘엔컴퍼니에 새 둥지

기사입력 2016.06.17 18:2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윤손하, 안재홍, 고경표가 신생기획사 씨엘엔컴퍼니로 이적했다. 

씨엘엔컴퍼니는 필름있수다에서 매니지먼트 실무자로 재직했던 최원봉이사와 이경호 이사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사다.

17일 씨엘엔컴퍼니 측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마쳐온 배우들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를 믿고 새로운 곳에서 출발 해 주는 소속 배우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씨엘엔컴퍼니에는 윤손하, 안재홍, 고경표를 비롯해 김윤성, 한서진, 강윤, 이수빈 등의 배우가 소속됐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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