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밀라 쿠니스가 애쉬튼 커쳐와의 사이에서 둘째아이를 임신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0월 첫 번째 딸 와트를 출산한 바 있다. 2년 만에 둘째 아이를 준비 중이다.
한편 두 사람은 딸을 출산한 이후 1년이 지난 2015년 7월,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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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