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19' 전현무, "오상진 결혼식 사회 보겠다" 너스레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전현무가 오상진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겠다고 선언했다.

13일 방송된 O tvN '프리한 19'에서는 '더 소문나기 전에 가야 할 여행지 19'를 주제로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 날 전현무가 '여행 경비 마련보다 목숨 줄을 챙겨야 하는 여행지'를 소개하는 도중 한석준은 김소영 아나운서와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오상진을 겨냥하며 "오상진은 (여자친구가 있어서) 이 곳에 못 가겠네"했다. 

이에 전현무는 "결혼하세요. 제가 사회 봐줄게요"하며 옆에 있던 한석준 아나운서에게는 "주례를 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프리한 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사진=O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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