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헐리우드 스타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이혼 소송이 점입가경이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이혼 소식이 전파를 탔다.
조니뎁과 엠버 허드는 결혼 15개월 만에 파경에 이르고 말았다. 두 사람은 23세에 달하는 나이 차이로 결혼 당시에도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이혼 소송은 미국판 '사랑과 전쟁'이라 할만하다. 조니 뎁의 가정폭력 논란, 엠버허드의 과거 동성연인 논란이 인 것. 조니 뎁이 약에 취해 엠버 허드를 폭행한 것이라는 주장까지 보도되며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진흙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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