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1 17:0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모델 김진경이 조타에게 애교 응원을 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타의 운전면허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는 김진경과의 첫 만남 때 조수석에 탔던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운전면허 시험을 치렀다.
김진경은 조타가 응원해 달라고 하자 "내가 오빠한테 애교를 보여줘야 되니까. 짧고 굵게 응원 하나 준비했다. 마음에 안 들더라도 양해해줘. 진짜 떨려"라고 얘기했다. 조타는 김진경이 애교를 부린다는 말에 광대가 승천했다.
김진경은 조타 앞에 서서 심호흡을 한 번 크게 하고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자기야 파이팅"이라고 애교를 선보였다. 조타는 김진경의 노력 가득한 애교에 웃음을 터트렸다. 조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좋더라. 평소에 진경이가 어떤 스타일인지 아니까 귀여워서 빵 터졌다"고 전하며 아내바보의 미소를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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