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장희진이 '정법 애청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장희진, 이특이 당황했다.
생존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이특, 장희진은 불이 꺼질까 걱정했다. 장희진은 '정글의 법칙' 애청자 답게 임기응변을 생각해냈다.
장희진의 아이디어를 몬스타엑스 셔누, 이특이 실행에 옮겼다. 어설프긴 했지만 불을 꺼지지 않게 하는 데는 성공했다.
또 장희진은 "'정법'을 보니까 여성 출연자들이 집을 잘 꾸미더라"며 생존지 집을 예쁘게 꾸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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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