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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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특, 코코넛 따려다 담당 PD 맞혀 '극한직업'

기사입력 2016.06.10 22:31 / 기사수정 2016.06.10 22:4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정글의 법칙' 이특이 코코넛을 따려다 PD를 맞춰버렸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 이특, 장희진이 코코넛을 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특은 곤충을 무서워한다면서도 코코넛을 위해 개미가 잔뜩 붙어 있는 나무를 올랐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셔누도 도전했지만 오르지 못했다.

결국 이특, 셔누는 전략을 바꿔 코코넛을 던져 떨어뜨리기로 했다. 이특은 "류현진"을 외치며 코코넛을 던지는가 하면 "우주의 기운"을 모아 힘껏 던졌다. 하지만 애꿎은 담당 PD가 맞아 고통스러워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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