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한류스타 송중기가 비행기 남성 승무원 스튜어드로 변신했다?.
한 중국 항공사의 닮은꼴 승무원이 인터넷서 화제다. SNS를 중심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이 남성을 본 네티즌들은 "송중기가 항공사에 취직했나?", "광고 촬영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사진 속 스튜어드의 모습은 송중기와 상당히 닮은 꼴이다.
결국 중국 현지 언론은 이 남성의 정체에 대해 취재에 들어갔다. 8일 보도에 따르면 이 스튜어드는 중국 남방항공사에 재직 중인 밍펑(22)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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