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한국 초연 2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국내 처음으로 백스테이지투어 PASS 한정판을 출시했다.
CJ E&M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 ‘백스테이지투어 PASS’는 가장 좋은 전망의 좌석과 무대 뒤 백스테이지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연 패키지다. 주연 배우 에녹과의 만남과 무대 기념 촬영을 비롯해 스페셜 입장밴드, 프로그램북 무료 제공 및 음료 교환권 등 다양한 특전까지 제공하는 스페셜 기획 상품이다.
화려한 군무, 심장을 뛰게 하는 강렬한 탭댄스에 이어 공연의 여운과 감동을 배로 더해줄 이번 ‘백스테이지투어 PASS’는 9일 오후 2시 140매 한정으로 단독 오픈하며,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CJ ONE 앱 및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CJ E&M 측은 "화려한 무대 뒤 감춰졌던 백스테이지를 볼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이자, 국내 최초 공연+백스테이지 결합 패키지인 만큼, PASS구매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특급 대우를 할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고 싶은 관객들의 치열한 PASS 예매전쟁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CJ ONE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공연관람 및 투어 일시와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올해 한국초연 20주년을 맞아, 2001년 리바이벌된 뉴버전을 국내 처음으로 재현한다. 23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며 송일국, 이종혁, 최정원, 김선경, 임혜영, 에녹과 탭앙상블 30명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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