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타이어 온라인 쇼핑몰 ABC 타이어가 2016 한국 프로야구에 참가하는 5개 구단과 공식 후원 협찬 계약을 맺었다. 야구팬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온라인 타이어 홍보에 나선 것.
ABC 타이어(대표 유영석)은 SK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와 공식 후원 계약을,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와 광고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ABC타이어가 전체 구단 중 절반에 해당하는 5개 프로야구 구단과 전방위적인 후원 및 광고 협찬 계약을 맺게 된 것은 야구를 좋아하는 20~40대 남성 팬들과 일부 여성 팬들에게 우수한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로서 이미지를 굳히고 보다 높은 신뢰감을 심어주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본인의 자동차에 맞는 타이어를 주문하면, 지정된 장착점으로 배송돼 무료로 장착할 수 있는 ABC 타이어는 다양한 브랜드와 가격을 꼼꼼히 비교하고 따질 수 있는 합리적인 판매 방식으로 최근 알뜰 소비자와 타이어 유통 업계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 5개 구단 후원 협찬 계약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ABC타이어 페이스북에 방문해 후원하는 5개 구단의 이름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야구 예매권, 프로야구팀 모자 등을 증정한다.
유영석 ABC 타이어 대표는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야구의 높은 주목도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ABC 타이어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확한 시기에 타이어를 교체함으로써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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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