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월화드라마 '대박'과 MBC '몬스터'가 같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치열한 월화극 왕좌 수성 싸움을 벌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전국 시청률 10.3%를 각각 기록하며 월화극 동시 선두에 올라섰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는 9.4%의 시청률을 보였다.
압도적인 월화극 1인자였던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종영 이후, '대박'과 '몬스터'는 치열한 1인자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한 쪽의 우세가 보이고 있지 않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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