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추성훈과 이경규가 딸 이야기로 공통점을 발견했다.
1일 방송된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과 이경규는 딸과 함께 방송을 한다는 공통분모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딸 사랑이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했던 추성훈은 "이제 여섯 살이 되서 같이 방송을 해야 하나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경규 역시 "예림이와 방송을 하니 말도 조심해야 하고"라며 불만 아닌 불만을 토로했다.
반면 김동현, 유재환, 이예림은 좀 더 젊은 분위기로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동현은 "오래 사귄 여자친구와 최근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예림이 "남자친구가 생기면 이야기 할건데"라며 말을 줄이자 유재환은 "불쌍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O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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