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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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칼 든 현우, 누구를 향해 겨눈 칼인가 '일촉즉발'

기사입력 2016.05.31 10:18 / 기사수정 2016.05.31 10:1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 중인 현우가 분노 어린 표정으로 칼을 든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현우의 대박 20회 촬영 스틸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우는 칼을 든 채 분노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클로즈업 된 사진 속에선 눈물이 고인 채 원망 어린 눈빛이 포착돼 누구를 향한 눈길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바.

'대박'에서 현우는 어린 시절 조정의 환난을 두 눈으로 겪고, 어머니 장희빈이 궁에서 내쳐지는 모습을 보고 자란 세자 윤(훗날 경종)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극의 후반부에 들어서며 그간 신뢰하는 모습만을 보여 온 이인좌(전광렬 분)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대길(장근석)에겐 이인좌를 감시하라며 별무사라는 직위를 하사하기도 했다. 또한 연잉군(여진구)과 대립하는 모습이 줄곧 포착되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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