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CLC(씨엘씨)가 앙큼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CLC는 미니 4집 '뉴 클리어(NU.CLEA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CLC는 타이틀곡 '아니야'에 대해 "가사는 약간 겉으로 성숙해 보이지만 안에서는 약간 17살 같은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뮤직비디오에 대해 "뮤비를 찍을 때 정신 놓고 한 번 찍어보자는 느낌으로 찍었다. 이번에는 더욱 더 CLC의 앙큼한 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앙큼함을 연습하면서 찍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권은빈 영입으로 7인조 완전체를 이룬 CLC는 타이틀곡 '아니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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