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이종석이 MBC 새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W....... !!!!!"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수건을 머리에 둘러 쓰고 손을 허리에 올린 채 촬영 모니터를 하고 있다. 더위에 지친 듯 머리에 수건을 둘러도 우월한 기럭지와 사뭇 진지하게 모니터를 하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는 2016년 서울,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이종석은 한효주와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20일 첫방송.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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