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따스한 5월, 날씨와 달리 연예계는 싸늘한 논란의 연속이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물의를 일으킨 스타들을 집중조명 했다.
먼저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의 사건을 다뤘다. 강인은 이미 지난 2009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며 택시 2대를 들이받은 이력이 있어 대중의 더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개그맨 이창명 역시 음주운전 사고 후 도주한 바 있다. 특히 그는 경찰조사 당시 취재진을 향해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거짓말 한 사실까지 드러나며 대중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또 개그맨 유상무는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으며, 가수 조영남은 그림 대작 논란에 휘말리며 곤혹을 치르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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