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마녀보감' 윤시윤이 조달환을 밀고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6회에서는 허옥(조달환 분)을 무너뜨리려는 허준(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순득(도희)은 지장을 찍은 문서의 위치를 찾는 허옥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돈 백냥과 위치를 거래한 것. 하지만 이는 모두 허준이 꾸민 일이었다.
이어 순득은 문서가 묻혀진 곳에 허옥을 데리고 갔다. 하지만 문서는 없었다. 그때 종사관을 동반한 허준이 나타났다. 종사관은 "불법 거래를 눈감아주는 대가로 뇌물 수수해준단 말이 들어왔네"라며 허옥을 체포했다.
허옥은 "중상모략이다"라고 소리쳤지만, 종사관은 "뇌물수수가 80건이면 교수형이다"라며 허옥을 옥에 가두었다. 허옥은 어머니 손씨(전미선)에게 자신을 빼내달라고 간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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