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쇼미더머니5' 팀발랜드가 스페셜 프로듀서로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 3회에서는 LA 예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미더머니' 최초로 진행했던 LA 1차 예선을 통과한 26명의 지원자가 모였다. 이어 LA 2차예선을 함께할 스페셜 프로듀서가 소개됐다. 바로 미국 힙합계의 스타 프로듀서 팀발랜드.
프로듀서들은 팀발랜드와 함께 심사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옆에서 심사를 같이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고, 도끼는 "TV 보는 느낌이더라"고 전했다.
팀발랜드는 인터뷰서 "제가 알고 있는 프로그램 중 가장 혁신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팀발랜드는 "한국에서 최초로 힙합 프로그램을 한다는 걸 정말 높이 사고 싶다. 미국 문화인 힙합을 한국식으로 잘 소화해낸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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