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조이시티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에 최초의 잠수함 ‘유보트 U-boot’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보트’는 제1차 세계대전 및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 해군이 운용한 잠수함으로 해저의 암살자라는 칭호에 걸맞은 파괴력과 빠른 속력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1968년에 벌어진 미국의 푸에블로호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신규 에피소드 23도 추가 개설했다. 또한 실력에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에피소드 18의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고, 에피소드 21에 노멀과 하드 난이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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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