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라이트: 빛의 원정대’(이하 라이트)의 출시를 앞두고 국내 및 글로벌 사전모집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컴투스의 상반기 기대작 ‘라이트’는 100여 종이 넘는 영웅과 15종의 다양한 룬 시스템 조합을 통한 전략적 재미가 강조된 실시간 전투RPG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모험과 던전으로 전투의 재미를 끌어올리고, 영웅의 수집과 육성, 룬 세트 시스템 조합에 따른 최강의 팀 편성으로 극강의 전략적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번 ‘라이트’ 사전모집은 정식 글로벌 출시 전까지 ‘라이트’ 공식 사전모집 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모집을 신청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영웅계약서 6개, 다이아 등 게임 초반 플레이에 필요한 특별 아이템이 주어진다. 이밖에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등록 소식을 공유하면 영웅 성장 필수 재료인 아리를 포함한 보너스도 함께 제공되며, ‘라이트’ 공식 카페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라이트’는 이번 사전모집과 더불어 게임의 스토리를 담은 15초 시네마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게임의 배경이 되는 파괴의 신 마라와 창조의 신 루가 만나 어둠이 빛을 파괴하는 순간을 담고 있어, 향후 게임 속 ‘빛의 원정대’가 될 유저들의 눈길을 더욱 끌고 있다. 컴투스 RPG 기대작 ‘라이트’는 현재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에 돌입했으며, 상반기 중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국가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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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