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딴따라'가 8%대의 시청률을 회복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8.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5%)보다 1.1%P 상승한 수치로 수목극 2위를 나타냈다.
이날 '딴따라'에서 신석호(지성 분)는 하루 종일 연락이 없는 그린(혜리)에 대해 궁금해 했다. 어느덧 그린이 있는 숙소 앞까지 온 신석호는 한숨을 내쉬었다.
신석호를 불러 세운 그린은 신석호에게 산책을 제안했다. 신석호는 염색을 하겠다는 그린에게 “넌 얼굴이 예뻐서 뭐를 해도 다 예쁘다”라며 “바빠도 하루에 한번은 얼굴을 보자”라고 다정하게 이야기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마스터 국수의 신'은 8.0%,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8.7%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