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깜짝 변신에 나섰다.
tvN 'SNL 코리아7'측은 2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퐈니의 변신은 끝이 없다"며 "911 콜요원&의사 2단콤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티파니는 911 접수를 받는 콜요원으로 변신한 것은 물론 콧수염을 붙이고 이마에 주름을 그려넣으며 중후한 의사로도 분했다. 이는 'SNL 코리아7' VCR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티파니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7'에 단독 호스트로 출격한다.
한편 'SNL 코리아7'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NL 코리아7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