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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재원이 MBC ‘리얼스토리 눈’의 500회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MBC '리얼스토리 눈'은 2014년 3월,첫 방송돼 2년 반 동안 시청자와 함께 했다. 오늘(26일) '리얼스토리 눈’의 500번째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26일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리얼스토리 눈’ 촬영에 한창인 김재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재원은 따스한 봄과 잘 어울리는 컬러의 니트를 입고 촬영장을 환히 밝히고 있다. 함께 프로를 진행하고 있는 박연경 아나운서와 ‘리얼스토리 눈’의 500회를 기념하는 듯 손가락으로 ‘500’을 표현했다.
현장 사진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원은 “안녕하세요, ‘리얼스토리 눈’ 진행자 김재원입니다.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 ‘리얼스토리 눈’이 어느덧 500회를 맞이했습니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이제는 어느새 제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연기자 김재원도 소중하지만, ‘리얼스토리 눈’ 진행자로서의 삶도 제 인생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드라마 ‘전원일기’의 생명력을 능가하는 장수 프로그램이 되기를, 또 좋은 이야기를 전하는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