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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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김응수 "딸들이 집에 안 오려 한다"

기사입력 2016.05.25 11:4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김응수가 두 딸이 함께 쓰는 방의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최근 김응수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두 딸이 쓰는 방의 인테리어를 부탁했다. 이날 대학생이 된 김응수의 첫째 딸 은아와 중학생 은서 양도 동반출연했다.

김응수는 "딸들이 자취를 하고 기숙사 생활을 하느라 주말에만 겨우 집에 온다"면서 "방이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그런지 다 큰 딸들이 자주 집에 오려하지 않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응수는 '헌집새집' 디자이너들에게 "딸들이 자주 오고 싶어할 만큼 예쁜 방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결에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허경환과 스마트 디자이너 데코릿&문희준 팀이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썰렁하기만 한 방을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화시켰다는 후문.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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