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변함없는 청아한 음색…내 맘이 닿기를 '울려퍼져라'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다나가 '울려퍼져라'로 5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섰다.

2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가수 다나의 '울려 퍼져라'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다나는 화이트 레이스로 청순함을 강조한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5년 만의 음악방송 무대였지만 차분함과 더욱 청아해진 음색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다나의 '울려퍼져라'는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인 'SM스테이션' 15번째 곡이다. 다나와 실력파 작곡가 김진환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 곡은 클래시컬한 서정성과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발라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M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