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적우가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 출연해 새로운 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적우는 23일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 출연해 내달 20일 첫 방송되는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 캐스팅 된 사실을 공개했다.
적우는 사랑의 아픔을 겪은 재즈가수 박리나 역으로 출연할 예정. 이와 관련, 그녀는 "만 명의 관중 앞에서도 떨리지 않았는데 처음 대본 리딩에 가서 배우들을 만나니 무척 떨렸다"고 밝혔다.
적우는 처음 경험하는 드라마 촬영 일정에 영양제까지 맞으며 온 힘을 쏟고 있다는 후문.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는 평일 오후 4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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