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가 일요 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16.3%를 기록하며 일요일 방송된 예능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8,5%)보다는 2.2%P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는 크루즈 여행을 콘셉트로 서해 목포 연안의 달리도 등을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은 15.6%로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를 맹추격했고, 300회를 맞이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8%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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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