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2 19:4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섬마을 어린이와의 약속을 지켰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남 목포 섬 크루즈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는 윤시윤과 한팀을 이뤄 달리도라는 섬에서 낙오자 선정 미션으로 분교 아이들 등교시키기에 나섰다.
김준호와 윤시윤이 등교시켜야 할 어린이는 5학년 유정이었다. 김준호는 유정이와 대화를 나누다가 유정이가 씨스타의 소유 팬임을 알게 됐다.
김준호는 유정이에게 소유의 사인을 받아서 보내주겠다고 했다. 유정이는 김준호의 말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대에 부풀었다.
김준호는 촬영이 끝난 후 매니저가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소유에게 받은 사인을 공개하며 유정이와의 약속을 지켜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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