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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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강아지 공장 뒷이야기, 스타들 동참 릴레이 전해

기사입력 2016.05.22 10:12 / 기사수정 2016.05.22 10:1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동물농장'이 지난주 방송된 강아지 공장의 뒷 이야기를 전하며 스타들을 만났다.

22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지난방송에서 전파를 탄 '강아지 공장의 불편한 진실'에 이어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조권은 "이런 곳이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최여진은 "영상으로 직접 접하니 더욱 충격적이었다"며 "그건 학대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다나는 "이 방송을 시작으로 제대로 된 동물 보호법이 개정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백지영, 시스타 효린 등이 출연해 동물 보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동물농장'에서는 강아지 공장의 실태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스타들이 앞장서 SNS를 통해 서명활동에 나서는 등 동물 보호를 위한 동참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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