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어린이들의 우상 '보니하니' 신동우와 이수민이 JTBC '반달친구'를 찾는다.
21일 방송되는 '반달친구'에는 신동우와 이수민이 등장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는 송민호의 생일파티 등 즐거운 하루를 보낸 위너와 아이들이 저녁시간이 되자 파자마 파티를 열었다. 파티에 특별한 게스트가 등장했다. 반달친구들을 위해 위너가 직접 신동우와 이수민을 섭외한 것.
보니하니는 파자마 파티의 MC로 참석해 '반달랜드 퀴즈 대회' 진행에 나섰다. 반달친구들은 '캔디쌤' 송민호의 본명을 묻는 질문에 "사탕"이라고 대답하는 등 아이다운 순수한 대답으로 퀴즈대회 내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진행된 '몸으로 말해요' 퀴즈에서는 위너 선생님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특히 송민호는 뛰어난 그림실력 뿐만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완벽한 동물 묘사 연기까지 선보이며 '쥬쥬쌤' 김진우에 이어 새로운 반달랜드의 인기스타로 거듭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달친구'는 2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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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