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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호가 공익 판정을 받았다.
19일 소속사 MY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민호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 판정을 받았던 것은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06년 교통사고가 크게 난 적 있으며, 판정을 받은 시기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입대 시기 등과 관련해서는 결정된 것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고 이후 철심 제거 수술을 받은 적 있다. 2011년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에도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이민호는 최근 유포리아서울 이윤정 대표와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장영훈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설립된 MYM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올 하반기 SBS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 출연을 확정했으며, 7월 1일 영화 '바운티 헌터스'의 중국 개봉도 앞두고 있다.
글로벌 프로젝트로 추진된 이 영화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태국 등 4개국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바운티 헌터스(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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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