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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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이상엽, 출소했지만 친구들 없었다 '실망'

기사입력 2016.05.18 23:1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상엽이 출소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7회에서는 박태하(이상엽 분)가 출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하는 채여경(정유미)을 대신해 보육원장 살인죄를 쓰고 복역한 지 3년 만에 만기 출소를 하게 됐다.

박태하는 교도관을 통해 보육원 친구 고길용(김재영)이 옷을 준비해준 사실을 알고 옷을 만져보며 웃었다.

박태하는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 뭉클해 하며 마침내 교도소 밖으로 나섰다. 그의 앞에는 무명(천정명), 채여경, 고길용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박태하는 친구들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박태하 앞에 있는 사람은 친구들이 아니라 도꾸(조희봉)였다. 박태하는 도꾸를 보고 얼굴이 굳어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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