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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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혜리 "민아 향한 연기 호평, 정말 기분 좋다"

기사입력 2016.05.18 11:3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민아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SBS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수목드라마 '딴따라' 주역 혜리가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출연 중인 민아에게 전한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혜리는 "'딴따라' 촬영으로 인해 민아가 출연하는 '미녀 공심이' 본방 사수는 하지 못했지만, 연기 호평 내용을 볼 때마다 나도 기분이 좋다"며 "'딴따라'와 '미녀 공심이' 두 작품 모두 다 잘됐으면 좋겠다. 남은 촬영 마지막까지 힘내서 건강하게 잘 마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앞서 민아는 지난 12일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에서 "같은 시기에 혜리와 함께 나란히 드라마 주인공을 하게 돼 기분이 좋다. 잘 하고 있는 걸 기사로 접하고 있고, 기분도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혜리 역시 화답한 것. 

이와 관련, SBS 드라마 관계자는 "같은 아이돌 그룹의 두 멤버가 한 방송사의 수목극과 주말극 주인공으로 동시에 출연하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다. 시청자에게 희망을 주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는 두 사람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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