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7 22:2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박기웅이 회장아들임을 알게 됐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6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도건우(박기웅)가 도충(박영규) 회장의 아들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회사 복도에서 도건우와 말씨름을 벌였다. 이 모습을 본 문태광(정웅인)은 강기탄에게 당장 사과할 것을 지시했다.
강기탄은 문태광의 지시에 억울해 했다. 문태광은 도건우가 도충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터라 더는 안 되겠다 싶어 강기탄에게도 그 사실을 알렸다.
강기탄은 예상치 못한 사실에 경악했다. 도건우는 "어디 사과해 봐. 너그럽게 받아줄게"라고 여유를 부렸다. 이에 강기탄은 "재수 없는 새끼. 네가 누구 아들이든 지금은 내 동기야"라고 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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