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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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윤여정 응원 나섰다…'디마프' 촬영장 방문

기사입력 2016.05.17 14:3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전도연이 과거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윤여정 응원에 나서싿.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측은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도연이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장을 방문했다"며 "그 이유는 바로 영화 '하녀'에서 인연을 맺은 ‪윤여정‬을 '응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어 "꾸준하게 이어가는 두 분의 인연 아름답다"며 "‪'‎디마프'‬ 윤여정 쌤께 바통을 이어받아 후속 ‪'굿와이프‬' 에 전도연씨가 출연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여정을 보고 환하게 미소 짓는 전도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영화 '하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전도연은 '디어 마이 프렌즈' 후속인 '굿 와이프'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디어 마이 프렌즈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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