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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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진구 아내, 임신 4개월째"

기사입력 2016.05.17 10:06 / 기사수정 2016.05.17 10:06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진구가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17일 진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진구의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맞다. 현재 임신 4개월째"라고 밝혔다.

진구는 지난 2013년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 출연해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음을 밝혔고, 결국 그 짝사랑 상대와 이듬해 결혼에 골인하고, KBS 2TV '태양의 후예' 촬영중이던 지난해 6월 첫 아이를 얻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아이가 생기면서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생긴 것 같다. 그전에 그냥 싱글남이었을 땐, 성인 연기자로서 책임감 같은 건 없었다. 그런데 이제 확실히 가장이 되고 나니까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혼자가 아니다'라는 부담감도 있고, 이 사람들을 먹여살리고 행복하게 해줘야한다는 책임감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진구는 현재 영화 '원라인'을 촬영중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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