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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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작곡가' 노데이, 산체스와 손잡았다…데뷔 임박

기사입력 2016.05.16 09:19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어반 일렉트로 뮤지션 노데이(Noday)가 힙합 그룹 팬텀의 보컬 산체스의 지원 사격을 받아 자신의 첫 데뷔 싱글 ‘Wait Up’을 발표한다.
 
비스트, 샤이니, GOT7 등의 작곡가로 더 유명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노데이는 오는 17일 정오 얼반 일렉트로니카(Urban Electronica) 장르의 타이틀곡 ‘Wait Up(Feat. 산체스 of 팬텀)’을 공개 한 후 공연 무대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1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캐스트 채널 및 SNS 등에 이번 타이틀 곡 ‘Wait Up’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음악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관계자는 “노데이는 해외 아티스트인 Flume, Snakehips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하는 국내 음악 팬들에게 그 대안이 되어 줄 수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라며 “첫 싱글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노데이의 소속사인 뉴타입이엔티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최근 DJ로도 활약 중인 돈 스파이크가 소속된 EDM 음악전문 레이블이다.
 
한편, 브랜뉴뮤직의 산체스가 참여한 얼반 일렉트로 뮤지션 노데이의 데뷔 싱글 ‘Wait Up’은 내일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뉴타입이엔티, 브랜뉴뮤직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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